개미취 무엇이란

 
작성일 : 19-07-05 14:44
개미취 무엇이란
 글쓴이 : 최고관리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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개미취 국화과
  • 학명 : Aster tataricus L. fil.
    여러해살이풀. 높이 1~1.5cm. 꽃은 지름 2.5~3.3cm로 7~10월에 가지 끝과 원줄기 끝에 산방상으로 달린다. 총포는 반구형이고, 포는 3줄로 배열되고 끝이 뾰족한 바늘 모양이다. 짧은 털이 있고 가장자리가 건막질이다. 설상화는 길이 16~17mm, 너비 3~3.5mm로 하늘색이다. 열매는 수과로 길이 3mm 가량이며 털이 있고, 관모는 길이 6mm 가량이다.
  • 분포 : 전국의 산의 습지에서 흔히 자라며, 일본, 만주, 중국, 우수리, 몽고, 다후리아에 분포한다.
  • 채취 : 뿌리 및 뿌리줄기를 가을에 채취하여 말린다.
  • 약효 : 뿌리 및 뿌리줄기를 자완(紫菀)이라고 하며, 온폐, 하기, 소담, 지해의 효능이 있다. 풍한(風寒)에 의한 해수, 천식 및 소변불통을 치료한다.
  • 성분 : 뿌리는 cpifriedelanol, friedelin, shionone, astersaponin, quercetin, lachnophyllol, lachnophyllolacetate, anethole이 함유되어 있다.
  • 약리 작용 : 시험관 내 실험에서 대장균, Proteus, Salmonella Psrathyphus, Cholera균에 대한 항균 작용이 있다.
  • 사용법 : 뿌리 및 뿌리 줄기 10g에 물 700mL를 넣고 달인 액을 반으로 나누어 아침 저녁으로 복용하고, 외용에는 짓찧어서 즙을 내어 환부에 바른다.
  • 참고 : 실열(實熱), 즉 외사(外邪)가 체내에 침입하여 정기(精氣)와 싸울 때 생기는 열이 있는 사람은 복용을 금해야 한다.]
  • 구절초와 벌개미취, 개미취의 꽃을 식용할 수 있다는 사실에 대해서 제갈영, 손현택의 < 우리나라와 전세계의 먹는 꽃 이야기 > 246~247면에서는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다.